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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 탄도유도탄 작전통제소(KAMD-CELL) 구축 서둘러야
작성일 2013-10-22

탄도유도탄 작전통제소(KAMD-CELL) 구축 서둘러야

북한의 탄도유도탄 신호를 수집하는 조기경보레이더는 계획대로 전력화 되었지만 신호를 융합, 분석하여 적재적소에 전파하는 작전통제소의 개발이 늦어지면서 탄도탄 대응전력구비가 지연되고 있음.

 

합참은 지난 2006년 북한 전역의 탄도유도탄 감시 목적으로 대탄도탄 대응전력 구비를 위해 2012년 전력화를 목표로 조기경보레이더(그린파인레이더)작전통제소(KAMD-CELL) 전력을 동시 구축하는 것으로 소요를 결정함.

전력화가 계획대로 완료되었을 경우, KAMD-CELL은 조기경보레이더로부터 받은 신호를 의 탐지체계와 요격체계, 공군전술C4I체계와 연동되어 조기경보전파는 물론 아군의 요격체계에 대한 작전통제까지 가능.

그러나 조기경보레이더의 경우 올해 2월에 전력화가 완료되었으나, 작전통제소(KAMD-CELL)개발이 지연되면서 약 2,100억 원을 들여 전력화 된 조기경보레이더의 기능이 100%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국내연구개발로 추진 중인 작전통제소(KAMD-CELL)는 체계개발 중 결함발생으로 인해 전략화 시기가 결국 ‘14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그 결과 현재 은 임시적으로 패트리어트와 레이더 간 임시연동을 구성하여 제한적으로만 작전을 수행 중에 있음. 두 개의 레이더가 탐지한 정보를 합친 융합 결과를 내지 못하고 단순히 전파만 할 수 있는 수준임.

 

탄도유도탄 작전통제소(KAMD-CELL)는 조기경보레이더와 함께 KAMD 불리는 한국형 탄도탄 방어시스템의 출발점이 되는 것임.

 

의 탄도유도탄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2,100억을 들여 전력화 된 레이더가 신호를 조기에 탐지하더라도 이를 신속하게 전파해 줄 작전통제소 개발이 계속 지연된다면 비상시 고가의 장비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임.

 

작전통제소 개발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청에서는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임.

 

KAMD-cell구축사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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