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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우현 의원(경기 용인 갑,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EBS가 교육전문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 학습콘텐츠에 대해서는 무료로 서비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 유료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 메인사이트 유아·어린이 VOD 서비스 현황
- 총 358개 프로그램 중 무료 235개(65.6%), 유료 123개(34.4%)
< 유아 및 어린이용 VOD 유·무료 비율 >
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
프로그램 수 |
비율 |
프로그램 수 |
비율 |
프로그램 수 |
비율 | ||
유아 |
유료 |
54 |
87.1% |
74 |
88.1% |
82 |
72.6% |
무료 |
8 |
12.9% |
10 |
11.9% |
31 |
27.4% | |
합계 |
62 |
100.0% |
84 |
100.0% |
113 |
100.0% | |
초등 |
유료 |
39 |
46.4% |
40 |
11.8% |
41 |
16.7% |
무료 |
45 |
53.6% |
299 |
88.2% |
204 |
83.3% | |
합계 |
84 |
100.0% |
339 |
100.0% |
245 |
100.0% | |
※ 산출기준 : 프로그램 등록일 이후 현재 서비스 프로그램. 유아 캐치업 서비스 무료(방송 후 5일 동안 무료로 VOD서비스 후 VOD 삭제) 포함 ※ 초중학사이트 방송강좌 프로그램 포함 |
이에 대해 이우현 의원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서 최소한 유아·어린이분야에 한해서 유료 콘텐츠를 무상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유아·어린이 대상 유료 VOD 정책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해달라” 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