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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국 상수도 및 수돗물 실태 -관로사고 예방대책 시급
작성일 2013-10-23

이명수의 국감활동 (6)

전국 상수도 및 수돗물 실태 -관로사고 예방대책 시급

최근 3년간 관로사고 237건 발생, 관로사고 발생→수돗물 공급중단→국민불편 가중

관로사고 발생원인 시설노후화가 가장 높아 개선책 마련 시급

15년 초과하는 노후수도관은 전체 수도관의 38.6% 차지

특히 지방상수도의 노후수도관 비율 광역상수도에 비해 높아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해 녹물 발생 등 오염 물질이 발생하여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녹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수도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하지만 꾸준한 경과 체크와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녹이 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수도인프라 고령화 관리는 한 번의 교체로 끝나는 문제가 아닌 만큼 노후화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1024()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관로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이명수 의원은관로사고가 발생하면 수돗물의 공급이 중단되어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고 하면서, “특히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지방상수도의 노후화가 크다는 점에서 관로사고의 잠재적 발생가능성이 우려되고, 노후수도관 시설개선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수자원공사는 전체 시설용량의 1/3에 가까운 시설용량을 보유하는 만큼 수도관 노후화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광역상수도 관로사고는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지만 실제 원인별 관로사고현황을 살펴보면 시설 노후로 인한 사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수도인프라 고령화 기준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다고 하는데, 국민의 식수를 책임지는 관로가 노후화 기준도 없이 관리되는 것이 과연 안전한가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현재 15년을 초과하는 수도관은 전체 수도관의 38.6%를 차지하고 있고, 20년을 초과하는 수도관도 22.7%나 된다.”고 하면서, “특히 지방상수도의 노후수도관 비율은 광역상수도에 비해 높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해 녹물 발생 등 오염 물질이 발생하여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녹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수도관을 설치하고 있다고 하지만 꾸준한 경과 체크와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녹이 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며 수도인프라 고령화 관리는 한 번의 교체로 끝나는 문제가 아닌 만큼 노후화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당부했다.

수자원(6)-전국 상수도 및 수돗물 실태 -관로사고 예방대책 시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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