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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의원은 무선랜(와이파이) 설치지역 세계 1위,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 무선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세계 4위 등 무선인터넷 인프라 강국인 우리나라의 위상이 무색하게 국산 무선랜 장비의 경쟁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국가별 무선랜 설치지역(`13.2분기 기준)>
국가 |
한국 |
영국 |
미국 |
중국 |
프랑스 |
구축개소 |
186,759 |
182,603 |
138,616 |
104,107 |
35,434 |
<스마트폰 보급율>
국가 |
한국 |
노르웨이 |
홍콩 |
싱가포르 |
호주 |
스마트폰 보급율 |
67.6% |
55.0% |
54.9% |
53.1% |
50.2% |
<무선인터넷 서비스 보급율>
국가 |
핀란드 |
스웨덴 |
호주 |
한국 |
덴마크 |
무선인터넷 보급율 |
106.5% |
104.8 |
103.4% |
103.0% |
97.2% |
이에 이우현 의원은 “공공기관의 무선랜 등 가입자망 국산장비의 도입율이 27.5%에 불과한 실정이다”라고 말하며 “차세대 무선랜 시장에 국내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내기업의 기술력 확보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에서라도 국산 장비를 사용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이우현의원은 “무선랜 확대 사업 등의 과제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목표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중소 네트워크 장비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절히 활용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