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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직접 신용대출 비중 늘이는 만큼
부실리스크 대비해야
- 직접대출 비율 늘어나면서 사고 채권 부실율 늘고 회수율은 줄어 -
0 정책자금의 대리대출이 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음을 지난 국감에서 여러 차례 지적당해 2015년까지 전체예산의 80%까지 직접대출(직대) 비율 늘릴 계획
2008~2010 직접대출·신용대출 비율 (단위: %)
구 분 |
직접대출 |
신용대출 |
2008년 |
49.2 |
56.2 |
2009년 |
46.4 |
77.5 |
2010년 |
45.4 |
58.0 |
2011년 |
53.5 |
54.4 |
2012년 |
55.3 |
61.9 |
2013년 6월 |
73.9 |
76.2 |
* 신용대출은 직접대출 중 신용대출 비율
0 정책의 효과와 효율성을 위해 직대를 늘리는 것은 바람직한 일. 하지만 직대 그 중에서도 신용대출의 비중을 늘릴 경우 회수율 낮아지고 부실율이 높아지는 기금 건전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음
연도별 사고채권 회수율, 부실율 (단위 : 백만 원, %)
구분 |
직대잔액 (A) |
약정해지 금액(B) |
사고채권 회수금액 (C) |
사고채권 회수율 (C/B) |
부실채권 (D=B-C) |
부실율 (D/A) |
2008년 |
2,873,496 |
84,262 |
34,375 |
40.8 |
49,887 |
1.7 |
2009년 |
4,204,310 |
106,053 |
41,691 |
39.3 |
64,362 |
1.5 |
2010년 |
4,253,105 |
150,649 |
38,487 |
25.6 |
112,162 |
2.6 |
2011년 |
4,207,863 |
169,558 |
51,780 |
30.5 |
117,778 |
2.8 |
2012년 |
4,439,317 |
208,179 |
48,959 |
23.5 |
159,220 |
3.6 |
2013년 6월 |
5,001,777 |
89,784 |
28,040 |
31.2 |
61,744 |
1.2 |
사고채권 회수율, 부실율 추이
0 2008년과 비교해 2012년 직대잔액 54%증가. 회수율은 40.8%(2008) → 23.5%(2012)로 17.3%하락. 부실율은 1.7%(2008) → 3.6%(2012)로 1.9% 증가
0 직대가 늘어나면서 부실 리스크가 증가추세에 있고 회수율은 감소추세에 있음. 이에 기금 안정성에 대한 선제적 대책이 병행돼야 할 것으로 사료
0 대리대출이 정책자금의 효과를 반감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어 중진공이 직접대출의 비중을 늘리는 것은 긍적적인 일.
- 하지만 직접대출 중 신용대출이 늘어나면서 따라오는 것이 회수율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 또 정책자금은 특성상 리스크를 이자에 반영할 수도 없기 때문에 기금 건전성이 낮아질 수 있다. 실제로 직접대출이 2008년에 비해 2012년 54% 늘면서 사고채권 회수율이 17%나 떨어졌다. 회수율이 떨어지다 보니 부실율 또한 상승하고 있다. 직대를 늘리면서 따르는 리스크 대비책을 중진공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