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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및 감시 CCTV 설치 보완 필요
작성일 2013-10-25

이명수의 국감활동(10)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및 감시 CCTV 설치 보완 필요

최근 3년간 선로전환기 장애발생 총 293건, 열차운행에도 영향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구축은 518개역 중 66개(13%)역에 불과
선로전환기 감시 CCTV도 30%인 157개역에만 설치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및 감시CCTV를 보완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및 고장추이 분석, 예측진단 등의 정보가 보수자에게 통보된다면 선로전환기 장애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한 열차 지연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은 10월 25일(금) 한국철도시설공단 국정감사에서 선로전환기 장애발생을 점검하고 전환기에 대한 감시시스템 및 감시 CCTV 보완을 촉구했다.

  이명수 의원은 “2010년 11월부터 2013년7월까지 열차 운행 중 선로전환기 장애발생 건수는 총 293건이다. 그 중 38건은 열차 운행 시간에 지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이러한 현상은 선로전환기의 오작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선로전환기 감시 시스템과 감시 CCTV의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 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전체 518개역 중에 현재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을 구비한 곳은 66개역에 불과하며, 감시 CCTV도 157개역에만 설치되어 있다.”면서, “감시시스템이나 CCTV가 구비되지 않은 역에서는 선로전환기에 부착된 센서의 신호로만 확인하고 있다. 만약 선로전환기에 부착된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킬 경우 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 및 감시CCTV를 보완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및 고장추이 분석, 예측진단 등의 정보가 보수자에게 통보된다면 선로전환기 장애발생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한 열차 지연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10)-선로전환기 실태점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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