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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 북한 생화학테러 대비 낙제점
작성일 2013-10-25

북한 생화학테러 대비 낙제점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는 미국의 대북 전문 사이트인 38노스에서 북한이 정치범들을 대상으로 화학무기 생체실험을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음. 북한 생체실험 주장의 근거는 탈북자들의 증언임.

 

국방백서 2012년에 따르면 평시 북한이 비축한 화학무기는 25005000 규모이고, 천연두, 탄저균, 콜레라 등의 생물무기를 보유하고 생물학 균체는 약 13종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세계 3위의 화생무기 보유국임.

 

현재 군은 두창에 대한 군 보유가 전혀 없음. 두창은 사람 간에 전염되는 것으로 생명과 군의 전투력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임.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1천여만도스 비축분을 비상시 이용하려고 하는데 두 기관간 협약 등을 통해 군인들에 대한 사용 확보가 공식적으로 되어 있는 상황이 아님.

질병관리본부는 기본적으로 군인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보고 있음.

 

이에 국방부도 두창을 구매하기 위해 2014년 예산 19억을 국방부안으로 요청했는데 기재부에서 3억으로 삭감되었음.

 

기재부는 평시 의약품 보유도 어려운데 두창 보유는 현재 상태로서는 예산 투입이 어렵다는 입장임.

 

두창에 대한 총 국가 보유량이 얼마나 됩니까?

(현재 보유량 1천여만도스)

 

국가 보유량 자체를 늘리기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 물량 모두를 증가시켜야 할 것임.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은 100% 확보를 하고 있으며 일본도 25%는 확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함.

 

북한의 생화학무기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확보 노력이 필요함.

북한 생화학테러 대비 낙제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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