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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 최근 3년간 암호장비 분실 12건, 파손 1건 예비 알고리즘 보유 無
작성일 2013-10-25

최근 3년간 암호장비 분실 12, 파손 1

예비 알고리즘 보유

 

현재 군이 운용중인 암호장비의 수는 많으나 그 중에는 80년대부터 사용했던 장비들도 있음. (육군 AT-84P 1985년 구축, AF-87 1988년 구축)

 

물론 대부분의 장비들의 대체 장비들이 개발은 되어 있지만 래된 장비들에 대한 교체 계획은 미비해 보임.

 

오래되었다고 해서 기능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하고 있지만 암호장비처럼 민간한 장비들에 대해서는 수명주기를 기타 다른 장비들보다 짧게 잡아 지속적인 개량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함.

 

이처럼 암호장비는 수만 개가 되다 보니 정비소요 역시 상당함. 이에 신속한 정비지원을 위해 암호장비 정비업무를 민간에 개방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도 아직 미추진 하고 있음.

 

국방정보보안시스템 업무 훈령에 정비업체를 지정하도록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앞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현재 암호장비는 알고리즘과 암호키 등으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임.

 

그러나 최근 3년간 암호장비는 분실 12, 파손 1건으로 이 중 두 건에 대해서는 암호키를 전량 교체하기도 했음.

 

그런데 암호장비에 대한 전반의 업무가 국정원 소관으로 되어 있다 보니 예비알고리즘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 보관되어 있음.

 

전시가 되어 만약 알고리즘을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국방부는 국정원의 동의하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까지 사람이 직접 알고리즘을 가지고 와야 하는 상황임.

 

속도전이라는 현대전의 개념에서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음.

 

전시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자동 연동체계를 통해 예비알고리즘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국정원과 협조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장관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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