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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 장교들의 동원훈련 응소율이 더 낮아
작성일 2013-10-25

장교들의 동원훈련 응소율이 더 낮아

 

 

병무청은 예비군 훈련 중 23일동안 진행되는 동원훈련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음.

 

2012년 기준으로 동원훈련 대상자는 총 40745명으로 이 중 장교 14,402(3.5%), 부사관 17,911(4.4%)이고 나머지는 모두 사병임(37,432).

 

그런데 최근 3년간 신분별 동원훈련 응소율을 살펴보면, 일반 병사에 비해 장교들의 응소율이 굉장히 낮은 수준임.

동원훈련 대상 : 간부 16년차, 사병 1-4년차

구 분

장교

부사관

’13(8.31현재)

69.3

77.7

79.8

’12

68.5

79.7

81.0

’11

67.6

79.9

81.0

국가 안보에 대한 예비역 장교들의 안보의식이 굉장히 낮아 보임.

 

장교들의 경우 부사관 혹은 병사들에 비해 재취업 이후 좋은 자리로 직업을 찾아 가면서 중요한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훈련 연기자가 많을 가능성이 있어 보임.

병무청은 동원훈련 미참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접수하고 이후 검찰로 송치되면 벌금형을 주도록 되어 있음.

 

이후 병무청은 벌금 부과 현황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대부분 50-70만원 선에서 벌금이 부과되고 있는 실정임.

작년 국감에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최근 3년간 연도별 불참(기피)자 벌금부과 현황

(’12. 7.31.현재, )

연도별

30만원

미 만

3049만원

5069만원

7099만원

100만원

이 상

’12

689

6

164

500

17

2

’11

2,881

23

729

2,029

73

27

’10

3,481

32

971

2,383

63

32

 

장교들의 동원 훈련 불참은 국가 안보 측면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 생각됨. 이에 대해서는 병무청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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