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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발전 위한 해군 노력 돋보여 |
❍ 교리의 중요성은 강조되지만 교리 연구에 대한 관심이 적고 실제 상하관계 체제상 실질적인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는 현실 등으로 교리 발전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님.
❍ 교리가 전승을 위한 기본이고 기초라는 인식 제고가 필요한 때임.
❍ 2012년 교리 연구관 인력 대비 업무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구분 |
연구수량 |
교리연구관 |
1인당 평균 연구수량 |
육군 |
18종 |
25명 |
0.7종 |
공군 |
20종 |
17명 |
1-2종 |
해군 |
23종 |
7명 |
3.2종 |
▶ 이처럼 해군이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교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은 칭찬하고 싶지만,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 수준 높은 교리 연구 개발을 위해서는 관련 전문 인력을 보강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총장의 생각은?
❍ 앞으로 전문병과(항공, 정보통신 등) 관련 교리 연구관들을 더욱 많이 확보하여 다양한 분야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사람들이 교리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길 바람.
❍ 또 한 가지 해군에 대해 칭찬하고 싶은 것이 육군과 공군이 최근 5년 동안 교리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전혀 실시하지 않은 것에 비해 해군은 총 3회나 교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음.
구분 |
실시여부 |
기간 |
결과(대상) |
’09년 |
X |
- |
- |
’10년 |
O |
'10. 8. 4. ~ 13. / 10일간 |
총 715명 |
’11년 |
O |
'11. 5.11. ~ 13. 5.23 ~ 26. (기간 중 7일) |
총 97명 |
’12년 |
X |
- |
- |
’13년 |
O |
'13. 5.20. ~ 6. 4. (기간 중 9일) |
총 343명 |
❍ 실제 2013년도 전반기 설문조사 결과 교범이 시간 부족 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교범이 주로 참고자료 및 개인학습 활용에만 활용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교리 발전을 위해 해군이 해야 할 일이 더 많음을 나타내고 있음.
▶ 이처럼 교리 지도 방문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해군 교리 실무에 적용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모범이 될 만한 사안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