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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점장 4명 中 1인 징계 |
❍ 국군복지단 마트는 총 1972개이고, 이를 관리하는 점장은 400여명에 이르고 있음.
❍ 그런데 이들 4명 중 1명은 각종 비리, 근무태만 등으로 징계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년도 |
징계점장 수 |
2010 |
87명 |
2011 |
91명 |
2012 |
101명 |
❍ 그런데 징계 처분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 불요구와 경고, 견책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고 최근 3년 동안 징계받은 총 279명 중 정직은 6명, 해고는 단 1명에 불과함.
2012년 해고자는 1,600만원의 판매대금 입금 안하고 횡령
❍ 현재 마트 유통구조가 제조업체-총판-마트 로 이루어지고 복지단의 경우 이 구조에서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허술한 구조로 마트 점장들이 마음만 먹으면 각종 비리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임.
▶ 마트 점장들의 비리를 근절하여 마트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