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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군의관 복무관리 |
▶ 차관, 군의관들에 대한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군의관들은 군의료라는 공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군의 핵심자원인 동시에 미래 대한민국 의료를 책임질 의사들인 만큼 그 책임감이 막중한 자리이지만 각종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 2010-2012년 동안 군의관 징계현황을 살펴보면, 육군 총 158건, 공군 21건, 해군 12건으로 총 191건에 달함.
❍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년도 |
소속 |
성명 |
징계사유 |
처분결과 |
2010 |
26사단직할 |
대위 성00 |
군의관 외 업무종사 4개월 ( 총 7회) |
견책 |
2010 |
2공병여단 |
중위 김00 |
업무태만 43회, 명정추태 1회 |
근신 7일 |
2011 |
국군의무 사령부 |
대위 김00 |
휴가중 무허가 국외여행 6일 |
감봉3개월 |
2012 |
35사단 |
대위 유00 |
의약품 횡령1, 진료태만 26회 |
감봉3개월 |
2012 |
35사단 |
중위 김00 |
무단이탈 23회 |
견책 |
2012 |
특전사3 공수여단 |
중위 양00 |
총기분실 |
견책 |
❍ 앞으로 군의관이 의사이냐, 군인이냐는 문제는 추가적인 토의가 필요한 문제이지만 현행대로라면 군의관은 분명히 군인임.
❍ 군의관들의 복무이탈행위, 음주운전 등의 불법행위는 군 전체의 기강과 군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군의관들의 복무태만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국방부의 대책은 어떻습니까?
❍ 공중보건의사의 경우 타의료기관에서의 영리 활동 등이 적발되면 보수지급이 중지되고, 5배수 기간 동안 연장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음.
▶ 이에 국방부에서도 군의관들의 복무실태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