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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 국감활동(4) 한국토지주택공사, ‘進展’ 없는 사옥문제 여전히 대책 ‘無 ’ 新사옥 공사비 3,130억원․면적 13.5만㎡(1인당 27평) ‘과대’ 경기침체 속 舊사옥 매각 2회 유찰, 新사옥 공사자금 조달 난항 ‘경기본부건물, 전세보증금 220억원,‘12년 관리비 13억으로 예산낭비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구사옥을 경기본부 건물로 사용할 수 없는 제도적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진전 없는 사옥문제에 대해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보여달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29일(화) 실시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에서 進展 없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옥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분당과 오리사옥(매각금 약 6,799억원) 모두 현재까지 2회 유찰 되고, 계속되는 수의계약 진행해도 매수 희망자가 없는 매각곤란 상태이다.” 면서 “구사옥 매각 지연으로 신사옥건설 차입금융비용에 대한 원금상환과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방혁신도시로의 이전대상 공공기관들의‘수도권 소재 본사 매각 지연, 지체현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만의 문제는 아니다.” 면서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경기본부는 ‘전세보증금 약 220억원, 관리비 등으로 2012년 기준 13억원’을 부담하면서 임대빌딩에 입주해 있다. 이것은 비효율과 예산낭비다. 언제 매각될 지도 모르는 구사옥을 방치해두기 보다 ‘경기본부’를 구사옥으로 이전하는 것도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만약, 구사옥을 경기본부 건물로 사용할 수 없는 제도적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진전 없는 사옥문제에 대해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보여 달라.”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