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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암울한 전남의 미래 돌파구 마련 시급
작성일 2013-10-30

이명수의 국감활동(1)
암울한 전남의 미래 돌파구 마련 시급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대형 개발사업들의 축소 또는 폐지
지난해 기준 부채 1.3조원, 금융채무 7,512억원, 이자부담 ‘가중’
심각한 인구감소 및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에 대책 필요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전남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힘을 모아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0월 31일(목) 실시한 전라남도 국정감사에서 전남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이명수 의원은“전남이 야심차게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부동산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축소 또는 폐지되고 있다.”고 하면서 “무안기업도시의 사실상 폐지, 서남해안권 관광레저도시 개발의 반토막 등 여러 가지 지역발전의 저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전남은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로서, 2012년 전남의 부채가 1.3조원, 금융부채가 7,512억원으로 이자부담까지 가중되고 있다.”고 하면서, “청사신축, F1경기장 인수 등으로 인해 지방채 발행도 2008년부터 2012년까지 7,800억원에 이른다.”며 재무건정성 악화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명수 의원은 “도내 인구가 2000년 1,994,287명이었던 것이 2010년 1,728,749명으로 인구가 급감한데 반해, 65세 고령인구의 비율은 2000년에 13.6%에서 2010년 20.4%로 증가하여 생산인구 비중의 감소가 도내 생산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명수 의원은“여러 가지 측면에서 전남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힘을 모아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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