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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의원(의정부을) [보도자료]3D 프린터 창조경제의 모멘텀으로 양성해야
작성일 2013-10-31

3D 프린터 창조경제의 모멘텀으로 양성해야

 

2013년 국정감사 대미를 장식하는 미래창조과학부 확인감사에서 홍문종 의원은 작년에 이어 파격적인 영상자료를 제작하여 발표하였다. 홍문종 의원은 3D 프린터 관련 다큐멘터리 상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3D 프린터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으며, 3D 프린터 산업이 창조경제의 선구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문을 했다.

 

다큐멘터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동영상 링크 : http://youtu.be/d-iEH40D9ug)

3D 프린팅이란?

- 3D 설계 도면 기준으로 금속이나 플라스틱 성분의 잉크를 층층이 쌓아 올려 입체형 물체를 만들어 내는 방법

- 제조업에 있어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 기술. 현재 인공 와우, 인공 혈관까지 제작 가능

- 200111억 달러에서 201137억 달러로 10년만에 3.5배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133억 달러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

3D 프린팅을 통한 생산 과정 디지털화 신속한 ‘time to market’ 보장 제조비용 절감 기업 경쟁력 강화 3D 프린팅, 제조의 서비스화 촉진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창조경제 기여

 

2. 21세기 세계 시장에서의 3D 프린터 산업의 위상

- 미국 : 오바마 프로젝트로 불릴 정도로 모든 제조업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다는 신념하에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 진행. 3D 프린터 종주국으로 세계 시장 38.3% 점유.

- 영국 : 초등 교육 프로그램에 3D 프린팅 포함

- 일본 : 국가 아젠다로 삼고 정부, 기업, 대학과 연계하여 3D 프린터 개발 중

- 중국 : 정부의 강력한 육성 정책하에 100여개 3D 프린터 설비 제조사와 판매업체 보유

3. 한국 3D 프린팅 산업의 실정

- 세계 3D 프린터 보급에서 2.3% 점유율로 극히 낮은 수준

- 소수의 3D 관련기업들이 악전고투중이지만 정부육성 방안 부제로, 국내 3D Scanning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아이너스기술이 미국 기업인 ‘3D Systems’에 인수됨

- 3D Printing 기술 및 산업의 리더십 확보 지연시 국가 경쟁력에 치명적 위기 초래

 

홍 의원은 “3D Printing 기술은 창조경제의 엔진이자 미래 산업의 지도를 바꿀 것이고 3D Printing이 인쇄해 낼 놀라운 세상이 반드시 대한민국에서 눈부시게 발현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창조경제의 모멘텀으로서 3D Printing 기술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와 산업 융합 촉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도하고 범부처적으로 협업하여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문의 : 홍문종 의원실 이정훈 보좌관 (02-784-4777)

[보도자료] 3D 프린터(홍문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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