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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시, (준)대중교통수단 위생상태 관련 기준 마련 필요
작성일 2013-11-01

이명수의 국감활동(3)
서울시, (준)대중교통수단 위생상태 관련 기준 마련 필요

버스·택시·지하철 청소·청결상태 불량 →‘시민여론’
다수의 승객‘불결’에 동의 「위생청결기준」 근거 마련 필요
최소 1년에 한 번 위생 점검·청결상태 유지해야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은 위생에 대한 서울시의 인식 부족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위생청결기준’ 등 관련 근거를 만들고, 위생 사각지대가 해소될 때까지 노력해야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11월1일(금)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버스·택시·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의 청소·청결 상태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0월 15일 본 의원실에서 직접 서울시 (준)대중교통수단(버스·택시·지하철) 위생상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면서 “실태조사결과 좌석, 창틀 등 청소·청결 상태가 불량했다.”고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위생상태가 이토록 불량한 것은 위생에 대한 서울시의 인식 부족이 문제” 라며 “이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대중교통의 위생상태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명수 의원은 “서울시는 대중교통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서‘대중교통 위생청결기준’과 같은 근거를 만들 필요가 있다.” 면서 “규정위반으로 적발될 경우 행정조치를 하고 조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하여 확인하는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대중교통은 대다수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중요한 수단” 이라며 “대중교통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시민건강 확보를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위생 사각지대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종합감사(3)-서울시 대중교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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