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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서] 서북도서 대포병탐지레이더(ARTHUR-K) 추가 배치 필요
작성일 2013-11-01

서북도서 대포병탐지레이더(ARTHUR-K) 추가 배치 필요

 

현재 서북도서에는 연평도 도발이후 실시한 적 포병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 대포병탐지레이더 아서 K를 배치중임. 연평부대와 6여단에 각각 2대씩 4대가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중에 있음.

 

서북도서부대의 대포병탐지레이더의 운용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운용상 특별한 제한 사항이 있는가?

- 레이더 연간 운용기준은 1대별 1,200시간으로 일일 6시간 기준으로 200일을 운용하고 있음.

 

그런데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이미 언론을 통해 표적탐지레이더 배치가 공개되어 있고 그 위치까지 적이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임.

 

현재 연평도와 백령도를 마주보고 있는 황해도 지역 등에는 방사포와 자주포 약 300문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합참 확인 사항)

 

적이 화력도발을 시도할 때 가장 최우선으로 레이더가 타격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도발원점 탐지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적의 화력도발시를 감안하면 예비 차원에서 대포병탐지레이더가 1대씩은 더 추가적으로 배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서북도서 대포병탐지레이더(ARTHUR-K) 추가 배치 필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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