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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13. 11.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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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 국회의원 송 영 근 | ||
부사관 양성교육 급여 병장월급보다 고작 4200원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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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들들의 양성교육 급여가 턱없이 낮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근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이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부사관 양성교육 급여는 사관생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3년을 기준으로 양성교육 급여 예산은 사관생도 2400명 기준 93억, 부사관 2500명 기준 40억으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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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 (육사, 3사, 간호사관학교) |
부사관 |
편성인원 |
2400 |
2500 |
예산 |
93억 |
40억 |
이는 기본적으로 사관생도와 부사관들의 한달 급여액의 차이로 2013년 사관생도의 양성교육 급여는 34만 2,900원인 반면 부사관의 경우 12만 9,500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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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생도 (육사, 3사, 간호사관학교) |
부사관 |
2011 |
30만 630원 |
11만 31,00원 |
2012 |
33만 600원 |
12만 4,400원 |
2013 |
34만 2,900원 |
12만 9,500원 |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2014년의 부사관 급여는 현재 13만 3,800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는 내년 일반 병장들의 월급 12만 9,600원에 비해 4,200원이 많은 것으로 부사관에 대한 처우가 너무도 열악한 실정이다.
송영근의원은 “전투력의 중심으로 부사관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처우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