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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HACCP!, 인증 업체에서 무더기 식품위생법 위반
지난 4년간 358개 HACCP 인증업체 적발
식품에 벌레, 곰팡이, 청개구리까지 혼입돼
○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의무적용 대상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HACCP 인증업체 현황(2010~2013.6)」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HACCP 위반사항 적발업체 및 정기조사평가 미흡으로 인해 시정조치 받는 업체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