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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일 새정부 출범 이후 해외 순방 외교현황 최초 전수 조사!! - 한: 중앙아시아 , 미: 중동, 중: 중남미, 일본 : 서남아 중시 경향 뚜렷 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미: 중동 우선 외교, 중: 자원외교, 일: 중국 견제 외교 등 각국 외교 중심축 확인 - 각국 철저히 실리외교 확인!! 인도 등 서남아, 중남미로 외교 채널 다변화하고, MIKTA 국가 등 중견국 외교 주도해야 !! |
◎ 한국- 중앙아시아, 미국- 중동, 중국-중남미, 일본- 서남아 !!
○ 현재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의 새정부 출범 이후 외교 방향이다.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원유철(평택 갑)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4개국 새정부 출범이후 각국 정상들의 해외 순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이다.
○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13.2.25 취임이후 유럽(7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3개국, 베트남, 인도네이사, 브루나이 등 동남아 3개국, 아프리카 2개국 순이었다.
○ 미국은 오바마 2기 행정부가 출범한 13.1.21 이후 유럽(6개국), 이후 이스라엘, 아프카니스탄 등 중동 지역이 4개국, 아프리카가 3개국으로 나타났다.
○ 중국은 시진핑 주석 취임이후 중남미 지역(6개국)을 가장 많이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럽(6개국), 중앙아시아(3개국) 순이었다.
○ 일본은 12.12.26 아베정부 출범이후 유럽(7개국), 인도, 스리랑카 등 서남아 3개국, 이어 동남아, 북미 순이었다.
○ 공통적으로 정상들이 많이 찾은 유럽을 제외하고, 4개국 정상들의 해외 순방 외교 현황을 통해 살펴본 중점 외교국 성향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은 취임이후 상대적으로 중앙아시아 방문 비중이 높았으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실현을 위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조가 중요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중국 시진핑 주석이 가장 많이 방문했던 중남미 국가는 한차례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은 유럽을 제외하고 최근 IS공습이나 이스라엘 문제 등의 이유로 중동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2기 역시 한반도 문제 등 아시아 문제보다 중동 지역에 외교의 우선 순위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 중국 시진핑 주석은 중남미 국가들을 가장 많이 방문하였고,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자원외교에 중점을 둔 외교를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중동은 한차례도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은 인도 등 서남아 지역을 가장 많이 찾았으며, 특히 러시아를 두 번 방문하고, 몽골를 방문하는 등 특히 중국을 견제한 외교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동아시아 지역에는 최근 역사, 과거사 문제 등으로 인한 갈등 관계를 반영하듯 단 한차례도 방문하지 않았다.
◎ 원유철 의원은 “12년말,13년초로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주변국 정상들의 취임 초기 해외 순방 외교 현황 분석함으로써 각국의 외교 중심 방향을 점검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분석 배경을 설명하였다.
○ 이어 원유철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되었듯이 자국은 철저히 실리에 기반한 외교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분야를 선점해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내며 외교적 활동 공간을 넓혀 가는 중요하다”고 밝혔다.
○ 또한 “특히 주변국들에 비해 중남미 국가들과 인도 등 서남아 국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등 외교 채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우리가 주도하는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중견국 협의체들을 통한 중견국 외교를 주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붙임> 4개국 정상 취임후 해외순방 현황
<붙임>
<한국 박근혜 대통령(2013.02.25.)출범 이후 해외 순방 현황>
순위 |
대륙 |
해당 국가 |
합계 |
1 |
유럽 |
프랑스, 영국, 벨기에,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포르투갈 |
7 |
2 |
중앙아시아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
3 |
동남아시아 |
베트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
3 | |
3 |
아프리카 |
우간다, 모잠비크 |
2 |
4 |
중동 |
UAE |
1 |
동아시아 |
중국 |
1 | |
북미 |
미국 |
1 | |
서남아시아 |
인도 |
1 | |
|
중남미 |
해당없음 |
0 |
|
오세아니아 |
해당없음 |
0 |
합계 |
|
|
19 |
<미국 오바마 행정부 2기(2013.01.21.)출범 이후 해외 순방 현황>
순위 |
대 륙 |
해당 국가 |
합계 |
1 |
유럽 |
스웨덴, 벨기에, 프랑스,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
6 |
2 |
중동 |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
4 |
3 |
아프리카 |
세네갈, 남아프리카, 탄자니아 |
3 |
4 |
동남아시아 |
필리핀, 말레이시아 |
2 |
동아시아 |
한국, 일본 |
2 | |
5 |
중남미 |
멕시코 |
1 |
6 |
오세아니아 |
해당없음 |
0 |
북미 |
해당없음 |
0 | |
서남아시아 |
해당없음 |
0 | |
합계 |
|
|
17 |
<중국 시진핑(2013.3.17.) 주석 취임 이후 해외 순방 현황>
순위 |
대륙 |
국가 |
합계 |
1 |
중남미 |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 코스타리카, 멕시코 |
6 |
2 |
유럽 |
러시아2,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벨기에 |
6 |
3 |
중앙아시아 |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
3 |
4 |
아프리카 |
탄자니아, 콩고 |
2 |
5 |
동아시아 |
한국 |
1 |
북미 |
미국 |
1 | |
동남아시아 |
말레이시아 |
1 | |
6 |
중동 |
해당없음 |
0 |
오세아니아 |
해당없음 |
0 | |
합계 |
|
|
20 |
<일본 아베정부(2012.12.26.)출범 이후 해외 순방 현황>
순위 |
대 륙 |
해당 국가 |
합계 |
1 |
유럽 |
러시아 2, 벨기에,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터키 |
7 |
2 |
서남아시아 |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
3 |
동남아시아 |
라오스, 캄보디아, 싱가포르 |
3 | |
3 |
북미 |
미국, 캐나다 |
2 |
중남미 |
멕시코, 트리니다드 토바고 |
2 | |
오세아니아 |
파퓨아뉴기니, 호주 |
2 | |
4 |
중동 |
오만 |
1 |
중앙아시아 |
몽골 |
1 | |
5 |
동아시아 |
해당없음 |
0 |
아프리카 |
해당없음 |
0 | |
합계 |
|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