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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유철 의원실 국정감사(외교부) 보도자료(14.10.7)_독도 도발에 대한 외교부 대응 미흡
작성일 2014-10-08

독도 도 넘은 도발, 우리 대응은 글쎄..

- 일본, 독도 포함 영토보전대책 예산 10년새 50배 증가!!

- 독도 홍보 동영상, 일본 12개 언어 운용 누적조회수 120만건 돌파

한국, 5개 언어로만 운영, 그마저도 조회수 75%가 한국어 동영상

 

외교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독도 동영상이 단지 5개 언어로만 구성되어 12개 언어로 운용 중인 일본에 비해 홍보 효과가 대단히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 받은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동영상(유투브) 조회수 현황>, <외교부 독도 홍보 동영상 관련 일지 및 조회수 현황>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 201310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유투브에 게재하였고, 일문, 영문을 포함하여 131210일을 기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2개 언어로 운용하고 있음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올해 11일 독도 홍보 동영상을 게재하였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에 그치고 있음

 

101일 현재 외교부 독도 홍보 동영상의 총 조회수 566,673건 중 한국어가 422,561건으로 약 75%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반면 일본의 경우, 12개 언어로 총 조회수가 1,258,909건이고, 일본어 비중은 70% 정도임

영어, 중국어 등 나머지 언어에 대한 조회수가 358,588건에 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음

 

한편, 아베 내각 출범 이후 독도에 대한 도발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고, 최근 5년간 일본 외무성의 독도를 포함한 영토 관련 예산도 20102억여원에서 2014년 약 100억원으로 5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아베 내각 출범이후 독도 관련 도발 현황>

정부인사 독도 관련 발언 및 활동

- 소위 다케시마의 날행사 (13.2.22,14.2.22)

- 아베 총리 참의원 본회의 ICJ 일방제소 발언(14.1.30)

- 독도 문제의 조기 해결을 요구하는 동경 집회참석(14.6.4)

 

독도 영유권 주장 정부간행물 발행

- 외교청서(13.4.5,14.4.4), 방위백서(13.7.9,14.8.5)

 

교과서 독도 영유권 주장 기술

- 문부성 교과서 검정 발표(13.3.26,14.4.4),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14.1.28)

 

독도 영유권 주장 국내외 홍보

- 홍보 동영상 게재(13.10.16,13.10.31,13.12.10)

-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 홈페이지 개설(14.1.24),

-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내에 '일본의 영토' 사이트 개설 및 독도 관련 내용 추가 개편(14.4.4) 및 추가 자료 게재(14.4.11)

- 내각부 영토문제의 대외정보 발신 강화방침발표(14.6.27)

 

<최근 5년간 일본 외무성의 독도관련 예산>

(아베 내각은 2012.12 출범)>

 

(단위: 천엔)

연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예산

사항

영토문제특별조사비

영토문제특별조사비

영토문제특별조사비

예산액

19,745

(216백만원)

18,450

(22백만원)

22,381

(245백만원)

예산

설명

- 독도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의 실시

- 계몽선전 자료를 작성, 일본의 주장 강화를 위한 활동시 활용

- '일본해' 호칭 문제에 대계몽선전용 자료를 작성하여 세계 각국의 교과서, 지도 등의 '일본해' 표기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시 활용

- 영토문제 등에 관한 국내외 계몽선전용 자료 작성 등을 위해 필요한 경비

 

 

 

 

 

 

설명 미기재

연도

2013년도

2014년도

예산

사항

영토보전대책 예산

영토보전대책 예산

예산액

810,000

(92억원)

1,000,000

(100억원)

예산

설명

영토보전대책 예산

· '북방영토' 3.7억엔

· 독도 0.4억엔

· 기타 0.5억엔

· 전문가 등 조사연구 비용 3.5억엔(국내외싱크탱크, 대학 전문가 조사연구 3억엔, 법적 즉면 관련 전문가 활용 0.5억엔, 국내 연구회 개최 2백만엔)

영토보전대책 예산

· '북방영토' 3.6억엔

· 독도 0.3억엔

· 싱크탱크를 활용한 조사(센카쿠 포함) 1.6억엔

· 법적 컨설턴트 0.3억엔 등

· (신규) 내외발신을 위한 다층적 네트워크 구축) 3.4억엔(대상자 발굴·관련정보 계몽, 대상자에 의한 발신, 일본국내 네트워크 활동, 국외현지 네트워크 확충)

일본의 최근 5년간 독도 관련 예산은 2013년도부터 '북방영토', '센카쿠열도' 관련 예산과 함께 영토보전대책예산으로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음.

 

 

원유철 의원은 국제사회를 지지를 받는데 있어 다양한 국가에게 설명하고,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홍보용 언어를 대폭 늘리고,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분명히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4)원유철 의원실 국정감사(외교부) 보도자료(14.10.7)_독도 도발에 대한 외교부 대응 미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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