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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통로’를 ‘통일 대통로’로 만들기 위해 경평축구 부활시켜 체육·문화교류 활성화 ◦실세 3인방의 방문은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전기 ◦5.24 조치를 신중히 검토할 시기 ◦남북경제협력은 양자협상으로 강화해 가고, 북핵, 북인권등은 국제사회 다자간 협의체제를 조성하며 양자· 다자 투 트랙으로 나가야 함 ◦경평 축구 부활시켜 체육,문화교류 활성화 계기 |
◎ 실세 3인방의 방문은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전기이며 과거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경평 축구’를 부활시켜 문화 · 체육 교류를 활성화 시켜야 함
○ 지난 10월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 실세 3인방이라고 할 수 있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김양해 대남총괄책임자가 전격적으로 방문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실세 3인방이 모두 움직인 것은‘남·북 대화의 의지’, ‘화해의 제스처’를 보여주는 동시에 김정은‘건강이상설’과 같은 루머들을 잠재우려고 한 의도도 엿보인다고 평하였다.
이번 방문이 “남·북 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전기,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 원유철 의원은 이번 전격적인 방문으로 인해 5.24 조치에 관해 여·야 많은 의원들의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음. 하지만 천안함 폭침으로 시작된 5.24조치를 북한의 재발 방지 약속 없이 해제할 수는 없다고 하며
○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고 남북경제협력은 화해무드를 조성하며 신중하게 5.24 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였다.
<5. 24 조치 주요내용 5개항>
◦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교역 중단 ◦ 대북 신규투자 불허 ◦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대북 지원 사업 보류 ◦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항해 불허 ◦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
○ 원유철 의원은 북한이 경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남북경제협력은 양자협상으로 강화해 가고, 북핵, 북한인권 문제 등은 국제사회 다자간 협의체제를 조성하며 양자, 다자 투 트랙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작은 통로’를 언급하며 문화, 체육 등의 비정치적 교류를 언급하고 이번 방남으로 김양건 비서가 ‘대통로’를 만들자 했음
○ 일제 강점기 서울과 평양을 오가면 축구경기를 하던 ‘경·평 축구’체육행사가 어려운 시절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음. 광복 이후 1946년에 개최되었고, 휴전 후 그 맥이 끊겼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이후 한 번 친선 경기가 개최되었음
◎ 원유철 의원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이 ‘남남북녀’라는 말을 다시 한 번 확인 해주었다”며 남자축구는 대한민국이, 여자축구는 북한 선수들이 우승하였는데,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남북한의 남·녀 축구선수 대표단이 각각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는 ‘경평축구’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