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2014국감]원유철의원--경평축구
작성일 2014-10-08

작은 통로통일 대통로로 만들기

위해 경평축구 부활시켜 체육·문화교류 활성화

실세 3인방의 방문은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전기

5.24 조치를 신중히 검토할 시기

남북경제협력은 양자협상으로 강화해 가고, 북핵, 북인권등은 국제사회

다자간 협의체제를 조성하며 양자· 다자 투 트랙으로 나가야 함

경평 축구 부활시켜 체육,문화교류 활성화 계기

 

실세 3인방의 방문은 남북관계에 획기적인 전기이며 과거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경평 축구를 부활시켜 문화 · 체육 교류를 활성화 시켜야 함

 

지난 10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 실세 3인방이라고 할 수 있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국가체육지도위원장, 김양해 대남총괄책임자가 전격적으로 방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실세 3인방이 모두 움직인 것은·북 대화의 의지’, ‘화해의 제스처를 보여주는 동시에 김정은건강이상설과 같은 루머들을 잠재우려고 한 의도도 엿보인다고 평하였다.

이번 방문이 ·북 관계 개선의 획기적인 전기,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하였다.

 

원유철 의원은 이번 전격적인 방문으로 인해 5.24 조치에 관해 여·야 많은 의원들의 서로 다른 의견들이 있음. 하지만 천안함 폭침으로 시작된 5.24조치를 북한의 재발 방지 약속 없이 해제할 수는 없다고 하며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하고 남북경제협력은 화해무드를 조성하며 신중하게 5.24 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하였다.

 

<5. 24 조치 주요내용 5개항>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 교역 중단

대북 신규투자 불허

인도적 지원을 제외한 대북 지원 사업 보류

북한 선박의 우리 해역 항해 불허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원유철 의원은 북한이 경제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남북경제협력은 양자협상으로 강화해 가고, 북핵, 북한인권 문제 등은 국제사회 다자간 협의체제를 조성하며 양자, 다자 투 트랙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작은 통로를 언급하며 문화, 체육 등의 비정치적 교류를 언급하고 이번 방남으로 김양건 비서가 대통로를 만들자 했음

 

일제 강점기 서울과 평양을 오가면 축구경기를 하던 ·평 축구체육행사가 어려운 시절 우리 민족의 저력을 확인 할 수 있었음. 광복 이후 1946년에 개최되었고, 휴전 후 그 맥이 끊겼다가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이후 한 번 친선 경기가 개최되었음

 

원유철 의원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이 남남북녀라는 말을 다시 한 번 확인 해주었다며 남자축구는 대한민국이, 여자축구는 북한 선수들이 우승하였는데, 인천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남북한의 남·녀 축구선수 대표단이 각각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정기적으로 경기를 하는 경평축구의 부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14국감]원유철의원--경평축구.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