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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교육기관 개인정보 노출 3만건!!
◆국공립대 개인정보 9,568건 노출, 개인정보 노출 전체의 30% 차지
◆기관별 개인정보 책임자 및 취급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마련시급
○최근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교육기관들의 개인정보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 신의진 국회의원(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182개 교육기관에서 총 31,214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적발된 것으로 밝혀짐: [표 1] 참조.
- 2011년 3,821건에 달하던 개인정보 노출건수가 2013에는 13,942건으로 2년 만에 무려 265%나 급증하였음.
- 2014년(8월까지)에도 적발된 건수가 3,277건에 달했음.
- 노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학번,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여권번호, 휴대폰번호, 자격증, 계좌번호, ID/패스워드, 성적표, 출석표 등 이었음.
[표 1]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현황
연도(년) |
개인정보 노출기관 수 |
개인정보 노출 건수 |
2011 |
34 |
3,821 |
2012 |
20 |
10,174 |
2013 |
67 |
13,942 |
2014. 8월 |
61 |
3,277 |
합계 |
182 |
31,214 |
※ 자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의진 의원실 재정리
※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는 교육기관의 정보통신망 안정성 확보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노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1년부터 개인정보 노출을 점검
○기관유형별 개인정보 노출건수를 살펴보면, 국공립대가 9,568건(30.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립대 8,648건(27.7%) ▲교육청(특수학교 포함) 7,808건(25%), ▲고등학교 2,319건(7.4%) 등의 순이었음: [표 2] 참조
[표 2] 기관유형별 개인정보 노출현황
연도(년) |
기관유형 | |||||||
초등 학교 |
중학교 |
고등 학교 |
교육청 (특수학교 포함) |
국공립대 |
사립대 |
기타 |
합계 | |
2011 |
0 (0) |
0 (0) |
0 (0) |
6 (1,129) |
7 (129) |
18 (1,715) |
3 (848) |
34 (3,821) |
2012 |
1 (171) |
1 (2) |
0 (0) |
1 (7) |
13 (7,942) |
2 (2,041) |
2 (11) |
20 (10,174) |
2013 |
11 (796) |
5 (6) |
7 (490) |
18 (6,555) |
4 (1,494) |
16 (4,317) |
6 (284) |
67 (13,942) |
2014. 8월 31일 |
9 (525) |
4 (226) |
30 (1,829) |
4 (117) |
2 (3) |
11 (575) |
1 (2) |
61 (3,277) |
합계 |
21 (1,492) |
10 (234) |
37 (2,319) |
29 (7,808) |
26 (9,568) |
47 (8,648) |
12 (1,145) |
182 (31,214) |
※ 괄호는 노출 건수
○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 소재한 36개 기관에서 10,973건의 개인정보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으며, 이어 ▲경기(26개 기관, 1,539건), ▲부산(20개 기관, 8,126건), ▲경북(15개 기관, 1,161건) 순이었음 : [표 3] 참조.
[표 3] 개인정보 노출 지역별 현황
구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기타 |
계 |
2011년 |
10 (1012) |
4 (973) |
2 (238) |
- |
1 (4) |
3 (383) |
1 (129) |
- |
2 (9) |
1 (15) |
- |
4 (112) |
- |
1 (3) |
2 (192) |
2 (676) |
1 (75) |
- |
34 (3821) |
2012년 |
4 (2222) |
2 (6647) |
1 (11) |
1 (62) |
1 (43) |
1 (49) |
- |
1 (1) |
1 (7) |
2 (974) |
1 (23) |
1 (1) |
2 (8) |
1 (122) |
1 (4) |
- |
- |
- |
20 (10174) |
2013년 |
18 (7663) |
6 (46) |
1 (1348) |
10 (1313) |
5 (318) |
1 (4) |
3 (511) |
1 (1) |
4 (59) |
2 (1192) |
3 (182) |
4 (707) |
1 (61) |
6 (535) |
1 (1) |
- |
1 (1) |
- |
67 (13942) |
2014. 8월 31일 |
4 (76) |
8 (460) |
4 (41) |
1 (180) |
- |
- |
2 (4) |
- |
19 (1464) |
- |
4 (8) |
2 (48) |
2 (12) |
- |
11 (964) |
4 (20) |
- |
- |
61 (3277) |
합계 |
36 (10973) |
20 (8126) |
8 (1638) |
12 (1555) |
7 (365) |
5 (436) |
6 (644) |
2 (2) |
26 (1539) |
5 (2181) |
8 (213) |
11 (868) |
5 (81) |
8 (660) |
15 (1161) |
6 (696) |
2 (76) |
0 |
182 (31214) |
※ 괄호는 노출 건수
○문제는 교육기관들의 개인정보가 현재도 인터넷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데 있음.
- 실제로, S사립대와 K국립대의 경우 이름, 학번, 연락처,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가 현재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음.
- 심지어 H 국립대의 경우 2012년에 게시된 학번, 이름 등의 개인정보가 지금도 노출되어 있는 상황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14년 8월 현재까지 개인정보가 노출된 각 기관에게 개인정보노출점검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상세보고서를 182개 기관에게 통보하였음.
- 하지만, 노출결과 회신이 2013년 7월부터 이루어져 현재 회신 된 조치결과는 단 98개 기관에서만 이루어짐 : [표 4] 참조
[표 5] 개인정보 노출 점검 각 기관 보고현황
연도(년) |
개인정보 노출기관 수 |
노출기관 회신 건수 |
회신율 |
2011 |
34 |
- |
- |
2012 |
20 |
- |
- |
2013 |
67 |
37 (7월~12월) |
- |
2014. 8월 |
61 |
61 |
100% |
합계 |
182 |
98 |
|
※ 2011년 ~ 2013년 6월까지는 노출결과 회신 절차 미 수립
○이에 대해 신의진 의원은 “수많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교육기관들의 관리소홀로 인해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교육부를 비롯한 각 기관들은 적극적인 실태점검은 물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국공립대 개인정보 9,568건 노출, 개인정보 노출 전체의 30% 차지
◆기관별 개인정보 책임자 및 취급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마련시급
○최근 대량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교육기관들의 개인정보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 신의진 국회의원(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부터 2014년 8월까지 182개 교육기관에서 총 31,214건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적발된 것으로 밝혀짐: [표 1] 참조.
- 2011년 3,821건에 달하던 개인정보 노출건수가 2013에는 13,942건으로 2년 만에 무려 265%나 급증하였음.
- 2014년(8월까지)에도 적발된 건수가 3,277건에 달했음.
- 노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학번, 주민등록번호, 운전면허번호, 주소, 이메일 주소, 여권번호, 휴대폰번호, 자격증, 계좌번호, ID/패스워드, 성적표, 출석표 등 이었음.
[표 1]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점검 현황
연도(년) |
개인정보 노출기관 수 |
개인정보 노출 건수 |
2011 |
34 |
3,821 |
2012 |
20 |
10,174 |
2013 |
67 |
13,942 |
2014. 8월 |
61 |
3,277 |
합계 |
182 |
31,214 |
※ 자료: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의진 의원실 재정리
※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는 교육기관의 정보통신망 안정성 확보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노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1년부터 개인정보 노출을 점검
○기관유형별 개인정보 노출건수를 살펴보면, 국공립대가 9,568건(30.6%)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립대 8,648건(27.7%) ▲교육청(특수학교 포함) 7,808건(25%), ▲고등학교 2,319건(7.4%) 등의 순이었음: [표 2] 참조
[표 2] 기관유형별 개인정보 노출현황
연도(년) |
기관유형 | |||||||
초등 학교 |
중학교 |
고등 학교 |
교육청 (특수학교 포함) |
국공립대 |
사립대 |
기타 |
합계 | |
2011 |
0 (0) |
0 (0) |
0 (0) |
6 (1,129) |
7 (129) |
18 (1,715) |
3 (848) |
34 (3,821) |
2012 |
1 (171) |
1 (2) |
0 (0) |
1 (7) |
13 (7,942) |
2 (2,041) |
2 (11) |
20 (10,174) |
2013 |
11 (796) |
5 (6) |
7 (490) |
18 (6,555) |
4 (1,494) |
16 (4,317) |
6 (284) |
67 (13,942) |
2014. 8월 31일 |
9 (525) |
4 (226) |
30 (1,829) |
4 (117) |
2 (3) |
11 (575) |
1 (2) |
61 (3,277) |
합계 |
21 (1,492) |
10 (234) |
37 (2,319) |
29 (7,808) |
26 (9,568) |
47 (8,648) |
12 (1,145) |
182 (31,214) |
※ 괄호는 노출 건수
○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 소재한 36개 기관에서 10,973건의 개인정보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으며, 이어 ▲경기(26개 기관, 1,539건), ▲부산(20개 기관, 8,126건), ▲경북(15개 기관, 1,161건) 순이었음 : [표 3] 참조.
[표 3] 개인정보 노출 지역별 현황
구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기타 |
계 |
2011년 |
10 (1012) |
4 (973) |
2 (238) |
- |
1 (4) |
3 (383) |
1 (129) |
- |
2 (9) |
1 (15) |
- |
4 (112) |
- |
1 (3) |
2 (192) |
2 (676) |
1 (75) |
- |
34 (3821) |
2012년 |
4 (2222) |
2 (6647) |
1 (11) |
1 (62) |
1 (43) |
1 (49) |
- |
1 (1) |
1 (7) |
2 (974) |
1 (23) |
1 (1) |
2 (8) |
1 (122) |
1 (4) |
- |
- |
- |
20 (10174) |
2013년 |
18 (7663) |
6 (46) |
1 (1348) |
10 (1313) |
5 (318) |
1 (4) |
3 (511) |
1 (1) |
4 (59) |
2 (1192) |
3 (182) |
4 (707) |
1 (61) |
6 (535) |
1 (1) |
- |
1 (1) |
- |
67 (13942) |
2014. 8월 31일 |
4 (76) |
8 (460) |
4 (41) |
1 (180) |
- |
- |
2 (4) |
- |
19 (1464) |
- |
4 (8) |
2 (48) |
2 (12) |
- |
11 (964) |
4 (20) |
- |
- |
61 (3277) |
합계 |
36 (10973) |
20 (8126) |
8 (1638) |
12 (1555) |
7 (365) |
5 (436) |
6 (644) |
2 (2) |
26 (1539) |
5 (2181) |
8 (213) |
11 (868) |
5 (81) |
8 (660) |
15 (1161) |
6 (696) |
2 (76) |
0 |
182 (31214) |
※ 괄호는 노출 건수
○문제는 교육기관들의 개인정보가 현재도 인터넷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데 있음.
- 실제로, S사립대와 K국립대의 경우 이름, 학번, 연락처, 이메일 등의 개인정보가 현재도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음.
- 심지어 H 국립대의 경우 2012년에 게시된 학번, 이름 등의 개인정보가 지금도 노출되어 있는 상황임.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14년 8월 현재까지 개인정보가 노출된 각 기관에게 개인정보노출점검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상세보고서를 182개 기관에게 통보하였음.
- 하지만, 노출결과 회신이 2013년 7월부터 이루어져 현재 회신 된 조치결과는 단 98개 기관에서만 이루어짐 : [표 4] 참조
[표 5] 개인정보 노출 점검 각 기관 보고현황
연도(년) |
개인정보 노출기관 수 |
노출기관 회신 건수 |
회신율 |
2011 |
34 |
- |
- |
2012 |
20 |
- |
- |
2013 |
67 |
37 (7월~12월) |
- |
2014. 8월 |
61 |
61 |
100% |
합계 |
182 |
98 |
|
※ 2011년 ~ 2013년 6월까지는 노출결과 회신 절차 미 수립
○이에 대해 신의진 의원은 “수많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교육기관들의 관리소홀로 인해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교육부를 비롯한 각 기관들은 적극적인 실태점검은 물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