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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의원, 국정감사에서 농기계구입자금 인하 등
쌀 관세화와 관련한 쌀 산업 대책 보완을 강력 촉구
- 농기계구입자금 및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자금 금리 인하 -
- 동계논이모작직불제 단가 및 농지구입자금 단가 인상 강력 촉구 -
□ 안덕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지난 10월 7일(화) 2014년 국정감사에서 농기계구입자금 등 정책자금 금리 인하 등 쌀 관세화에 따른 쌀 산업 보완 대책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 이날 안덕수의원이 쌀 산업 보완 대책 주요 내용은 우선 영농비의 38%를 차지하고 있는 농기계구입자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현행 3%(정부 인하안 2.5%)에서 1%대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력인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자금 금리를 현행 2%에서 1%대로 인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현장 농촌에서 영농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농업인들이 영농을 위해서는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농기계구입자금 금리를 1%대로 인하해야 하고 후계농업경영인들 지원 자금도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1%대 금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 아울러, 동계논이모작직불제를 현행 ha당 최소 40만원에서 ha당 50만원으로 올려야 하고, 농지구입자금도 현실적인 농지 가격을 감안하여 평당 3만원에서 평당 5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 끝으로, 공산품을 관할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중 FTA 협상을 주도하여 초민감품목 지정시 상대적으로 농산물이 불리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협상 준비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