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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특수계층의 건강검진 수검을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강조
작성일 2014-10-13
이명수의 국정감사 활동 (3)
특수계층의 건강검진 수검을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 강조

<주요내용>

‣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 떨어져
‣ 북한이탈주민 건강검진 수검율 겨우 절반정도에 그쳐
‣ 특수계층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국가의 관심 증대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2014년 10월 13일(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특수계층의 건강검진 수검을 위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강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장애인의 건감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 2012년의 경우 비장애인은 73.2인데 반해 장애인은 66.63, 2013년의 경우에도 비장애인은 72.49인데 반해 장애인은 65.92로서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율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2012년 43.66, 2013년에는 50.71로 겨우 절반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정부차원의 적극적 대책마련을 강조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권리가 있는데, 이들 특수계층의 국민들의 건강에 대해서 국가는 더욱 신경써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보건복지부의 개선을 요구하였다.
보건의료3-특수계층 건강검진 관심 증대 필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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