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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부의장실] 2014 군사법원 국정감사 보도자료_軍 부실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 절실히 필요
작성일 2014-10-13

軍 부실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안 절실히 필요



 정갑윤 국회부의장(울산 중구)은 군사법원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번 22사단 총기사고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와 같은 경우, 의무후송전용헬기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고 사망자가 발생 할 수 있다면서 군의 응급의료 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했다.


정부의장은 “국방부가 수리온(KUH-1)을 의무후송전용헬기로 개발, 2018년 전력화를 시작해 2019년 완료할 계획을 제시했는데, 의무후송전용헬기 도입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의장은 “국방부에서 응급의료처리 능력 보강을 위해 GOP 응급 구조사를 대대별 1명에서 중대별 1명으로 배치 확대한다고 했는데, 응급구조사를 갑자기 4배나 증가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있는지 의문시 된다”고 말했다. 


정부의장은 “전방부대의 후송 시간 및 병원을 살펴보니 대부분이 한 시간 이상이고 2시간인 곳도 있는데, 응급상황일 경우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으므로, 민간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의장은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취임 초기부터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셨고, 우리사회의 잘못된 적폐를 바로잡고자 노력하고 계신다. 국방부는 대통령의 이런 뜻을 잘 헤아려서 일련의 부정적인 군의 모습을 긍정적이고 믿음이 가는 군의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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