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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인증 베니키아 호텔에 통역직원이 없다??
- 중국어 통역 직원 없는 호텔 48%
- 외국어 통역 가능한 직원 없는 호텔도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고 있는 베니키아 호텔에 방한 국가 1위인 중국어를 구사하는 종업원이 없는 곳이 절반에 달하며, 10곳 중 3곳은 방한 국가 2위인 일본어를 구사하는 종업원이 없었고, 심지어 외국어 가능자가 전혀 없는 호텔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관광공사가 국정감사를 위해 윤재옥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을)실에 제출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별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