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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기술원이 조력발전의 필요성 적극 홍보해야
□ 조력발전에 대한 오해와 왜곡된 편견들을 바로잡는 차원에서도 해양과학전문가 집단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조력발전소 건설의 장점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주목을 끌었다.
□ 한국해양과학연구원은 국정감사에서 조력, 조류, 파력, 해수온도차 등을 이용한 신재생 해양에너지원을 이용한 산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이에대해 안덕수 국회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은 “인천에서 인천만조력발전소와 강화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건설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과 건설에 반대하는 일부 환경단체와 어민들 사이에 갈등이 심하다면서, 조력발전은 새로운 분야이고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판단이 어려워 갈등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과학자인 한국해양과학연구원의 홍기훈 원장의 의견은 무엇이지 물었다.
□ 한국해양과학원 홍기훈 원장은 “조력발전은 중요한 신재생 해양에너지로서 적극 육성 개발되어야 한다” 답했다. 이에 대해 안덕수 의원은 “조력발전에 대해 잘 아는 해양과학자로서 왜 조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이고, 조력발전소 건설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한다면, 잘 몰라서 일어나는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조력발전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을 당부했고, 홍기훈 원장은 “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