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2 |
2015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맞아‘오구라 콜렉션’반환 요청해야 |
❒ 질의요지
- 오구라가 직접 작성한 콜렉션 목록집에 도쿄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우리문화재 수집출처가 표시, 증언, 역사적 사실들로 인해 도굴이 확실히 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환수요청해야
❒ 현황 및 문제점
① 오구라 콜렉션이란?
- 일제강점기에 ‘오구라’가 빼돌린 한국 문화재 1천100여 점을 뜻함 - 1965년 한일협정 당시 ‘개인 소장품’이란 이유로 반환대상에서 제외 - 일본 외무성 문서 ‘일본 정부가 오구라에게 돈을 주고 매입해서라도 한국측에 반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던 문화재’ - 오구라 다케노스케(1870~1964) : 일본인 전기사업가, 일제강점기인 1921년부터 우리나라 곳곳의 많은 유물을 강탈, 강제 매집한 인물 - 오구라 컬렉션에는 우리나라 선사·삼국시대 무기와 장신구를 비롯해 회화, 조각, 공예, 복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재들이 망라돼 있음 - 국내 문화재 전문가들은 오구라 컬렉션 중 상당수는 불법적으로 반출된 것으로 보고 있음 - 1100여점 중 , 39점이 일본 국가문화재로 지정 - 이 문화재들은 오구라 사후 재단법인 오구라컬렉션 보존회가 관리하다 그의 아들 야스유키에 의해 1981년 도쿄국립박물관에 기증
-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제강점기에 ‘오구라’가 빼돌린 한국 문화재 1천100여 점을 뜻함
- 일본 외무성 문서에 의하면, 일본 정부가 오구라에게 돈을 주고 매입해서라도 한국측에 반환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던 문화재들 (외무성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