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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서 홀대받은 정책금융연구기능, 통합산은 대폭 강화해야
- 분리전 산은의 연구기능은 7팀(47명)의 산은경제연구소에서 담당
- 공사 출범후 정책금융연구기능은 1팀(3명)으로 축소 → 12년과 14년에 북한경제팀과 통일금융팀 신설했으나 통합이슈로 제대로 업무 못해
- 연구전문직의 대부분이 계약직 → 통합과정서 단순 고용승계시 전문연구인력 이탈 및 연구역량의 유실․사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