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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살리기 일환이라는 혁신학교 확대
- 학력하향평준화 우려
- 예산방만사용 엄격히 규제되어야
○ ‘일반고 전성시대’가 혁신학교 확대?
- 조희연교육감은 9월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계획’을 발표
- 학교운영비확대, 학급·수업당 학생수 감축, 고입배정방법, 교원 인사제도 개편
- 자사고 정상화 및 특목고 지도감독 강화
- 진로 진학 및 직업교육 지원 강화
- 학습부진학생 맞춤식 지원, 대안교육 기회 확대, 교육소외학교 집중지원 등
- 일반고 중장기 계획 : 혁신학교 확대, 서울형 고교체제 종합방안 수립
☞ 현재 교육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일반고의 위기임. 일반고의 학업성취도 저하와 낮은 대학진학률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
☞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계획을 통해 교육과정 다양화 및 일반고 지원확대 등을 발표하셨음.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됨.
☞ 그런데, 한 가지 이해 안 되는 것은 계획안 마지막에 일반고 중장기 계획에 혁신학교 확대가 있는 것임.
* 일반고의 지향점이 혁신학교란 답변 가능.
* 조희연교육감은 당선자시절 인터뷰시 혁신학교의 형평성 문제를 혁신학교를 3배이상 늘리고 예산도 1억원 이상 높여 해결하겠다고 함.(세계일보, ‘14.6.5)
○ 혁신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전체평균보다 높아!
☞ 현재 일반고의 위기의 척도로 삼는 것은 뛰어난 학생 유출 등으로 인한 학업성취도 저하와 낮은 대학진학률임.
☞ 그렇다면, 일반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혁신학교의 경우는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