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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의원, 저수지 바닥 드러났을 때 즉시 준설하는 시스템 구축키로 약속 받아내...
-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신속한 저수지 준설을 위한 시스템 구축 확약 -
□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들어내면 곧바로 준설에 들어갈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키로 하여 저수지 관리가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 안덕수 국회의원은(인천 서구․강화을) 가뭄에 저수지 준설시 비용이 안들고 저수기에 저수량을 크게 할 뿐만아니라 바닥에 가라 않은 이물질을 흙과 함께 걷어내면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안덕수의원의 질의에 공감을 표시하며 국정감사 이후에 신속한 저수지 준설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위원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 안덕수의원은 “강화군수에 재직하면서, 복잡한 행정 절차 및 한국농어촌공사의 신속한 저수지 준설 체계가 마련되지 않아 준설을 할 적정시기를 놓쳐 안타까울 때가 많아 질의를 하게 되었는데, 이상무사장이 국정감사 종료 이후에 신속한 준설 체계를 구축한다고 확약한 만큼 시의적절한 저수지 준설로 인해 많은 농민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