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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원) 9조 9000천억 아울렛 시장, 중소상인에 대한 피해 대책 전무
작성일 2015-09-12

99000천억 아울렛 시장, 중소상인에 대한 피해대책 전무

 

- 산업부는 손 놓고 있나? -

 

20156월기준으로 프리미엄 아울렛 9(롯데 5, 신세계 3, 현대 1)과 일반 아울렛 11(롯데 10, 현대 1)이 영업중으로 시장규모는 10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10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10조원에 육박하는 시장규모인 아울렛의 성장세는 의류유통업에 종사하는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중소상인에 대한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늦기전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김동완 의원은, “과거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패션아웃렛사업은 IMF이후 서민생활의 터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이유로 대기업이 자본력을 남용하여 서민들의 생계기반을 붕괴시키는 것은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유통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부는 손 놓고 있지 말고 선제적으로 중소상인들의 피해를 줄이고, 건전한 유통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해서 유통대기업들의 아울렛 사업확대를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통 3(신세계, 롯데, 현대) 연도별 현황(누적)]

구분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15.6

신세계

1

1

1

1

2

2

3

3

3

롯데

0

2

3

4

6

7

10

14

15

현대

0

0

0

0

0

0

0

1

2

합계

1

3

4

5

9

9

13

18

20

 

 

[시장규모]

구분

2010

2011

2012

2013

아울렛 전체

63,000억원

79,000억원

87,000억원

99,000억원

- 신세계 아울렛

3,100억원

5,800억원

6,100억원

9,100억원

- 롯데 아울렛

3,706억원

5,700억원

1178억원

15,236억원

   

 

150910_산업부_5_9조 9000천억 아울렛시장, 중소상인에 대한 피해대책 전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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