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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맹본부들의 ‘엉터리 영업지역 설정기준’이 편의점 신규출점을 부추겨, 편의점업계에‘제 살 깍아먹기’식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5대 편의점만의 경우 2011년 총 가맹점수가 2만개 수준이었는데, 4년만에 5천개가 증가해서 총 가맹점수가 2만5천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