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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붐,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면세점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면세점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300건이었던 면세점 소비자피해 상담건수는 지난해 374건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소비자피해 구제건수 역시 2년 사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