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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홍보지원사업 182개 기업 2회이상 중복지원
중소기업 홍보지원사업 중 마케팅 지원사업이 중복지원으로 효과가 반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청이 김동완의원(충남당진, 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중소기업 유통센타의 기업별 홍보지원 현황분석 결과, 6년간 기업에 대한 홍보지원을 실시하며 182개 기업(전체 지원기업의 11%)에 2회 이상 중복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6년간 매체별 홍보지원의 경우도 2종 이상 매체에 지원한 기업이 전체의 76.9%에 달하며, 5종 이상 매체에 대한 지원도 76개 기업(4.3%)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한 개 기업이 다수의 혜택을 누릴 경우 혜택에서 소외된 기업이 발생 할 수밖에 없다.
김의원은 “정부에서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이것이 결실을 보아 많은 강소(强小)기업이 생겨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많은 기업이 혜택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년 6년간(10-15.8) 기업 홍보 지원횟수
구분 |
1회지원 |
2회지원 |
3회지원 |
4회지원 |
5회 이상지원 |
기업수 |
1,475 |
153 |
22 |
4 |
3 |
비율 |
89.0% |
9.2% |
1.3% |
0.3% |
0.2% |
6년간 홍보 지원사업 매체별 지원 현황
구분 |
1종 |
2종 |
3종 |
4종 |
5종 이상 |
기업수 |
407 |
627 |
455 |
200 |
76 |
비율 |
23.1% |
35.5% |
25.8% |
11.3% |
4.3% |
* TV, 신문, 잡지, 블로그,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1개 기업에 대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