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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원) 특허청, 세계특허허브 구축에 필요한 마스터플랜 부재, 법제도 개선 외 추진사항 없어
작성일 2015-09-15

특허청, 세계특허허브 구축에 필요한 마스터플랜 부재

 

법제도 개선 외 추진사항 없어

 

 

 

전세계적으로 특허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특허 관련 허브를 양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싱가폴은 2013년에 지식재산허브국가 양성을 위해 종합계획을 만들어 추진중에 있다.

 

 

국내에서도 국회와, 법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세계적인 지식재산허브 국가 구축과 특허법원 마련에 힘쓰는 가운데 정작 특허를 주 업무로 다루는 특허청은 미온적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5,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특허청 국정감사장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지식재산허브로 만들기 위해 여야, 지식재산전문가 등 입법부와 사법부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허청은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회와 대법원은 특허권 침해에 대한 개정안이 진행중에 있으며, 특허 소송전문인력 강화, 특허심사 인력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완 의원은, “세계특허허브 구축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특허청이 관련 법령을 재정비하는 일 외에 추진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특허를 앞세운 지식경제 사회를 대비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특허허브 마스터플랜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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