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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에만 금융사기로 접수된 피해액이 1,124억이 달하는 등 금융사기 피해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증권사 중 절반에 FDS(이상금융거래차단시스템)을 구축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의원(새누리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 31곳 중 15곳이 아직 FDS(이상금융거래차단시스템)을 구축중이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은행의 경우 광주은행과 기업은행이 FDS(이상금융거래차단시스템)을 현재 구축중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