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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원) 후쿠시마 사태 계기, 원전안전 후속조치 2020년 넘어야 완료
작성일 2015-09-17

후쿠시마 사태 계기,

원전안전 후속조치 2020년 넘어야 완료

- 158월 현재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등 30.4% 미개선

 

2015년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던 후쿠시마 원전 후속조치가 2020년이 넘어야 완료 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17일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발생이후 국내 원전 후속조치 중 한수원에서 조치해야 하는 56건 중 17(30.4%)158월 현재 미완료 상태이며, 격납건물 배치 및 감압설비 설치는 후쿠시마 후속조치의 핵심 사업이나 2020년에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피동형 수소제거 설비는 계획예방 정비와 연계해 설치하는 사업이나 2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추진하지 않았고, 격납건물 배치 또는 감암설치 사업의 경우 연구용역이 지난해 6월에야 시작돼 금년 2월에 사업시행을 결정했다. 또 비상냉각수 외부 주입유로 설치는 자재 확보도 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후속조치가 원전사고 당시의 긴장감 및 절박성과는 거리가 있고,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개선책들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후속대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원전 후속 조치현황

단위:,%

구분

정부추진과제

한수원 자체

완료

진행

소계

완료

진행

소계

완료

진행

34

12

46

5

5

10

39

17

비율

73.9

26.1

100

50

50

100

69.6

30.4

 

150917_한수원외_1-후쿠시마 사태 계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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