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발전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전무
-경상정비 발주중 발전소 위치지역 수주 단한건도 없어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전한 발전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혀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 새누리당)은 17일 발전사 국정감사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사가 지방이전을 실시했지만 ′14년 경상정비 공사 중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기업이 발주한 금액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전사들이 경상정비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는 5개 이내의 공동수급체를 구성하도록 한 규정을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의원은 “5개 이내 공동수급체 구성시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 기업을 반드시 2개 참여시켜 구성하도록 의무화 할 경우 발전소 위치지역 기업의 경상정비 참여가 확대될 수 있다”면서 “지역기업이 핵심기술을 습득해 향후 경쟁입찰 단독 참여가 가능하도록 발전사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전사 경상 정비 공사 지역 기업 참여 현황(14년 기준)
단위:억
|
구분 |
계 |
동서 |
서부 |
남부 |
중부 |
남동 |
|
발주금액 |
3752.9 |
303.3 |
782.7 |
884.3 |
974 |
808.6 |
|
발전소위치 지역 수주 |
0 |
0 |
0 |
0 |
0 |
0 |
|
비율 |
0 |
0 |
0 |
0 |
0 |
0 |
|
비고 |
|
금화PSC 94.1 한전kps 5.9 |
금화PSC 35 한전kps 52.4 한전산업 12.5 |
한전kps 55 한국플랜트17 일진파워 19 한전산업 9 |
한전KPS 70 원프랜트 13 ACE기전 10 한전산업 6 |
금화PSC 21 한전KPS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