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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재난문자방송서비스가 해양재난 ․ 화재 ․ 붕괴 ․ 폭발 등 ‘사회재난’ 상황에서는 발송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기상특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재난문자방송서비스(CBS, Cell Broading Service)는 당초 (구)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다가, 현재는 신설된 국민안전처(「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가 담당하고 있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평균 310건의 재난문자가 발
송되었는데(하루 0.8건), 2014년 11월 국민안전처 출범이후 재난문자 발송건수
는 급증해서 올해에만 7개월 동안 무려 230건이 발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