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김동완의원) 글로벌 명품 시장 육성 사업, 시장환경 개선이 우선
작성일 2015-10-08

글로벌 명품 시장 육성 사업, 시장환경 개선이 우선

-짝퉁 판매, 고객마다 다른 가격정책, 결제수단 등이 걸림돌로 작용

 

중소기업청이 산하기관들과 공동으로 6개 전통시장을 지정해 세계적인 명품시장으로 양성하는 사업을 발표했지만, 이름만 명품 시장이 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8,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돕고, 새로운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계획중인 글로벌 명품마켓 사업이 자칫 짝퉁판매, 바가지 가격정책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명품 시장은 서울 남대문시장, 부산 국제시장, 대구 서문시장,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전주 남부시장 으로 총 6곳이다. 이 중 국내 최대의 종합시장인 남대문 시장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적발된 짝퉁 상품은 5200여건으로 현금화 할시 약 33억 규모다.

 

김동완 의원은 전통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시장을 둘러싼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짝퉁상품 관리감독, 결제수단 다양화, 가격 정찰제 도입 등을 사업계획 수립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 중구 짝퉁 단속 전담반 집중 단속 결과(2014 상반기)

명동, 남대문 시장, 동대문 관광 특구 짝퉁 상품 판매

짝퉁 상품 압수건

2566(1319200만원)

지역별 비율

동대문 68.6%

남대문 시장 25.5%

명동 14%

*중구청 단속 결과 자료

 

 

 

[2] 최근 3년간 전통시장 카드 단말기 보급률

(단위 : %)

 

2012

2013

2014

신용카드 취급비율

57.3

60.4

60.8

 

* 무등록시장 포함

* 전통시장 카드단말기 보급률 관련 해당자료 없어 전통시장 신용카드 취급비율 자료로 대체 (신용카드 취급비율은 샘플링조사 실시)

 

 

 

151008_중기청 종감_5_명품시장.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