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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의원) 스마트기기 확산, UX(사용자경험) 특허 보호, 육성해야
작성일 2015-10-08

스마트기기 확산, UX(사용자경험) 특허 보호, 육성해야

- 사용자 편의성 둘러싼 UX특허 분쟁 가시화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한 사회가 도래하면서 무형의 화상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UX(사용자경험)이 특허분쟁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마땅한 심사, 기준,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충남 당진, 새누리당)의원은 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에서 스마트기기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다양한 사용자경험을 강조하는 화상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될 것이기에 이러한 디자인보호를 위해 UX특허를 독립적으로 운영,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애플사는 외형디자인 뿐 아니라 무형의 화상 디자인에 대해서도 특허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UX특허로 아이콘 배치, 밀어서 잠금해제, 화면 끝까지 조작할 경우 화면이 튕겨져 나오는 효과의 바운스백 기술 등이 있다.

 

김동완 의원은 “UX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디자인보호를 반영할 수 있는 인프라구축, 디자인 보호법 보완, 평가방법의 객관화를 통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151008_중기청 종감_8_스마트기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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