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보호관찰대상자 재범 성폭행 급증 연령은 높아져
작성일 2015-10-21

고연령(50대 이상)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급증

‘10448‘14778

보호관찰 대상자 성폭력 재범급증

‘10214’14450

 

 

보호관찰 중 재범을 저지르는 대상자의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고, 성폭력범죄로 인한 재범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연령별 죄명별 재범 현황>에 따르면, 19세 미만의 재범은 줄어든 반면 40대 이상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은 크게 늘어남

 

19세 미만의 경우, 20104,546명에서 20143,529명으로 줄어든 반면, 40대의 경우 2010668명에서 2014807명으로 증가했고, 50대는 2010377명에서 2014634명으로 크게 증가함

 

특히, 60대의 경우 201064명에 불과했으나, 2014년에는 119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70대 이상의 경우 20107명에 불과했으나 201425명으로 증가해 고연령 층의 재범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

 

<최근 5년간 보호관찰 대상자의 연령별 재범 현황 (단위: )>

구분

합계

19세미만

19

20

30

40

50

60

70세이상

2010

7,332

4,546

459

664

547

668

377

64

7

2011

7,438

4,699

495

616

560

624

372

66

6

2012

7,736

5,521

448

540

430

430

302

52

13

2013

7,329

4,364

501

652

541

702

467

86

16

2014

7,023

3,529

512

799

598

807

634

119

25

20156

3,329

1,506

319

432

246

422

316

78

10

 

<최근 5년간 보호관찰 대상자의 죄명별 재범 현황 (단위: )>

구분

폭력

사범

교통

사범

절도

사범

사기횡령

사범

강력

사범

마약

사범

풍속

사범

성폭력사범

경제

사범

기타

사범

2010

7,332

1,468

1,595

2,588

456

209

298

112

214

27

365

2011

7,438

1,555

1,415

2,530

492

191

387

103

254

29

482

2012

7,736

1,719

946

2,654

411

235

341

97

335

29

969

2013

7,329

1,799

798

2,368

405

204

311

85

350

29

980

2014

7,023

1,703

833

2,053

455

180

224

78

450

26

1,021

20156

3,329

773

396

940

209

75

113

43

186

15

579

 

한편, 보호관찰 대상자의 죄명별 재범 현황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재범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음. 성폭력범죄에 대한 재범은 지난 2010214명에서 2012335, 2014년에는 450명으로 크게 증가함

 

반면, 절도사범은 20102,588명에서 20142,053명으로, 마약사범은 같은 기간 298명에서 224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은 폭력사범이 1,703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현재 보호관찰대상자는 전국적으로 48,544명으로 경기(11,132), 서울(7,541), 경남(3,259), 부산(3,056) 순으로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죄명별로는 폭력사범이 12,509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범(7,252), 절도사범(7,406), 성폭력사범(5,429) 순으로 나타남

 

김도읍 의원은 고연령대 보호관찰대상자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령화시대에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것으로 노인 범죄 예방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보호관찰대상자의 성폭력범죄 재범 방지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함

 

<보호관찰 대상자 죄명별, 지역별 현황 및 보호관찰 업무 인력 현황>

(기준 ’15. 8. 31. 현재, 단위 : )

사범

지역

폭력

사범

교통

사범

절도

사범

사기

횡령

사범

강력

사범

마약

사범

풍속

사범

성폭력사범

경제

사범

기타

사범

보호관찰업무인력현황

전국

48,544

12,509

7,252

7,406

3,444

1,681

1,903

1,542

5,429

575

6,803

582

강원

2,196

680

467

263

128

55

57

26

217

9

294

25

경기

11,132

2,886

1,667

1,688

733

404

445

428

1,336

133

1,412

121

경남

3,259

781

706

469

195

92

187

57

328

19

425

41

경북

1,939

516

386

269

117

66

42

45

240

33

225

32

광주

2,416

639

497

316

220

61

11

67

238

30

337

24

대구

2,388

532

391

399

156

97

87

81

288

26

331

32

대전

1,941

435

316

310

143

74

25

133

197

34

274

18

부산

3,056

807

239

557

283

102

167

50

346

50

455

42

서울

7,541

2,295

533

1,106

512

249

423

290

827

122

1,184

82

울산

1,574

342

278

215

116

57

29

47

219

8

263

19

인천

2,869

627

227

494

258

94

261

103

295

39

471

35

전남

2,070

495

564

314

141

51

15

36

175

13

266

25

전북

1,660

414

269

258

117

93

19

49

190

13

238

24

제주

582

165

40

123

36

32

11

9

80

1

85

7

충남

2,346

499

435

358

179

98

101

69

274

27

306

30

충북

1,575

396

237

267

110

56

23

52

179

18

237

25

 

 

김도읍국회의원_20150910_(보도자료)_보호관찰대상자_재범_성폭행_급증,_연령은_높아져.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