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 남아공 대사관
1. 중국의 경제거점이 된 남아공, 우리도 경제협력에 박차를 가해야
❍ 최근 아프리카가 글로벌 미래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라 일본, 중국 등 국가들이 對 아프리카 경제 영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특히 중국은 도로 등 인프라 시설 등을 제공하여 그에 부수된 많은 이익들을 얻고 있음.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 전체 경제를 주도하는 최대 경제대국이자 성장잠재력이 가장 높은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도 아프리카 글로벌 미래 시장화의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꼽히는 남아공과 양국 간 경제 교류 협력을 보다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
2. 범죄·테러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여 재외국민 보호하는데 힘써야
❍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990년 인종차별 철폐 이후 민생사범, 마약, 강탈 사건이 증가하는 등 세계최하위권의 치안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테러에 있어서도 남아공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지적 또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 우리 정부와『주 남아공 한국대사관』등 모든 외교관련 구성원은 범죄·테러 위협에서 재외국민, 체류자, 여행객 등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관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해야 하며, 이를 위해 남아공 정부를 비롯한 지역, NGO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길 바람.
▶ 주 짐바브웨 대사관
1. 대북제재에 불성실한 짐바브웨, 가일층 외교적 노력을 기해야
❍ 1980년 4월 수교 이후 36년 동안 북한과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짐바브웨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 움직임 속에서도 북한의 외화벌이를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이에 외교당국은 경제제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대책이 필요한 상황임.
2. 짐바브웨 투자 관련 우리 공관의 조력 및 협조 당부
❍ 짐바브웨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지만, 짐바브웨 특유의 거래관행, 부패문제, 경제난 등으로 인한 각종 위험성이 수반되고 있음.
❍ ❍ 이에 짐바브웨 공관에서 짐바브웨 투자의 잠재성과 함께 위험성 등 특수성을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함.
▶ 탄자니아 대사관
1. 탄자니아의 대북기조 변화, 보다 면밀히 파악해야
❍ ❍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국이었던 탄자니아는 올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규탄 입장을 밝히는 등 대북관계에서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
❍ ❍ 따라서『주 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탄자니아의 대북제재를 확실히 하기 위하여 탄자니아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정세를 신속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음.
2. 코리아 에이드’등 ODA가 탄자니아에서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해야
❍ ❍ 내년부터 탄자니아에 ‘코리아에이드(Korea Aid)가 실행되는 등 탄자니아와 ODA를 활발히 추진할 예정임.
❍ 모든 외교 관련 구성원이 우리의 탄자니아 경제지원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