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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발표 이후 한국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동향 경제 보복설 아니다. 괴담일 뿐
ㅇ 작년 한 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1323만명. 올해
는 1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
ㅇ 김병욱 의원 사드 발표 후 중국 관광객 감소 발표
- 8월 중국인 관광객 5% 감소 최근 10년간 처음 있는 일, 사드 영향
주목 더불어 민주당 성남분당을 김병욱 의원 사드발표 전후 5주간
中관광객 증가율도 최저 사드 영향을 판가름 할 수 있는 8월 한 달
간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전달에 비해 5% 4만3748
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ㅇ 사드 배치 발표(7.8) 이후에도 중국 관광객은 지속 성장세
- 16.5.6~7.7일: 일평균 24,968 → 16.7.8~9.8일: 일평균 28,936(+3,968)
< 7월8일 기준 방한중국관광객 비교 (단위:천명,%) >
배치결정 (7.8) 전후 비교 |
전후 1주간 |
전후 9주간(63일간) | ||||
7.1~7.7 |
7.8~14 |
증감률 |
5.6~7.7 |
7.8~9.8 |
증감률 | |
전체 |
383.6 |
391.6 |
+2.1 |
3,201 |
3,424 |
+7.0 |
중국 |
194.9 |
212.8 |
+9.2 |
1,573 |
1,823 |
+15.9 |
<한국관광공사 자료> ▼
ㅇ 중국의 방한관광성수기인 7월 대비 8월 방한관광객 수는 감소하였
으나,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일본, 대만도 동일한 현상이며,
중국 내 경기 위축으로 인한 소비지출 감소, 위안화 가치하락 등
사드배치 이외의 대외변수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한국 중국관광객 7월 91만명 → 8월 87만명 / △4.4% ,
* 일본 중국관광객 7월 73만명 → 8월 67.7만명 / △7.4% ,
* 대만 중국관광객 7월 29.9만명 → 8월 24.8만명 / △17.1%
ㅇ 중국측의 한국관광 금지 조치와 교류행사 제한 등 공식적인 제재
및 대규모 예약 취소 등 특이 이상 동향은 없음.
ㅇ 중국 최대 명절중 하나인 국경절(10월 1일~7일) 연휴를 앞두고 요우
커(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현재 국경절 연휴 한국을 찾는 요우커들 항공기 총 예약률이 89.4%
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국경절 연휴와 비교하면 2.7%포인트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