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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기정, 남승룡 선수 국적 회복을 위한 노력
□ 현황
ㅇ 故손기정 선수의 이름 및 국적의 변경 및 병기표기 등을 다년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음.
※ 1987년 5월 IOC 집행위원회: 올림픽 대회 당시 기록은 그대로 유지
토록 결정
- 대한체육회(KOC) 요청: 2015년, 2011년, 2004년, 1987년 등
- 정부차원 요청: 2008년 주 스위스대사관을 통해 동 건에 대해 IOC측과
면담
* 2008년 3월 주 스위스연방대사관의 이인기 참사관이 Mr. Philippe Blanchard IOC 홍보국장을 방문해 손기정 선수의 국적 및 이름을 정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음. 하지만, 이미 IOC 집행위원회(1987년)가 IOC에 등재된 모든 자료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기록되므로 정정이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린바 있어 이름 및 국적 정정이 어렵다고 답변함. |
ㅇ 지난해 다시 한 번 故손기정선수의 국적 병기표기를 IOC에 요청하였
으나 1987년 IOC집행위원회 결정을 바탕으로 변경 불가라는 기본방침
을 고수하고 있으며, 동 사안에 대해 종결하길(close) 희망한다는 입장
을 보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