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 주 가나 대사관
1. 가나에 대한 성공적인 ODA를 위해 공관의 면밀한 관찰과 노력 필요
❍ 올해는 대한민국이 ‘제2차 공적개발원조(ODA) 기본계획(2016~2020년)’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첫 해로서,가나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원조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해야 함.
❍ 지난 2015년 3월에 열린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에서 아프리카 가나가 ‘ODA 중점협력국’에 선정된 만큼 정부, 주 가나 대사관 등 모든 외교 관련 구성원이 성과 있는 원조정책 실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해야 함.
2. 대사관 홈페이지, 재외국민들의 생활 편의·안전을 위한 정보제공에 힘써야
❍ 최근 재외국민과 해외 체류자들을 위협하는 국제적인 테러 사건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지난 3월에는 코트디부아르 휴양지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가나·토고에도 테러 공격을 할 계획이 있었음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가나 또한 국경, 공항 등의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체류국민이나 여행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를 제공해주는 시설 곳곳의 연락처는 재외국민, 가나 체류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함.
▶ 나이지리아 대사관
1.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재외국민 보호에 앞장서야
❍ 최근 국제사회에서 재외국민과 해외 체류자들을 위협하는 끔찍한 테러 사건이 산발적으로 발생하여 지속적인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음.
❍ ❍ 국제적 테러 사건의 추이를 보면 이 같은 테러집단의 공격은 한 국가, 일부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음.
❍ ❍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중동 지역 또한 이 같은 테러 사건 등의 안보 불안요인에서 자유롭지 못함. 지난 8월, 나이지리아에서도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한 마을을 공격해 주민들을 살해·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함.
❍ 이와 같은 상황에서『주 나이지리아 대사관』은 우리 재외국민과 체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안전대책과 메뉴얼 등을 철저히 수립하고 이를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2. 책임과 성과 있는 나이지리아 ODA 실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해야
❍ 나이지리아는 지난 2011년 ‘ODA 중점협력국’에 선정된 뒤 관련 ‘국별협력전략(CPS)’까지 수립된 바 있으나 2015년,불안한 치안 등의 문제로 재선정시 중점협력국에서 제외됨.
❍ 이럴 때일수록 나이지리아의 국가적 안보·치안 상황을 살피고 우리나라가 지원하고 있는 ODA 관련사업과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함.
- 모든 외교 관련 구성원이 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임.
▶ 주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1. 코트디부아르 교민과 공관원 그리고 공관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 코트디부아르는 남부 기독교 세력과 북부 무슬림 반란군 간의 갈등으로 두 차례의 내전을 겪었음.
❍ 특히 「그바그보」 전 대통령을 추종하는 북부 이슬람세력은 아직까지 폭력사태를 일으키고 있어 360여 명에 달하는 우리 교민과 재외공관 직원들의 안전이 우려되므로 이에 대한 공관 내외부의 치안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함.
2. 우리기업의 코트디부아르의 인프라구축사업 참가에 많은 협조를 기해야
❍ 코트디부아르는 ‘제2차 국가발전전략(2016-2020)’을 통한 경제성장 계획을 발표함.
❍ 아프리카지역은 우리에게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기회의 땅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들 국가 중 코트디부아르가 각광받고 있음.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한-코트디부아르 정상회담에서 코트디부아르 내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함.
❍ 이에 코트디부아르 대사 또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