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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의원실]세금먹는 하마 전국시티투어버스 일반버스와 다른게 없어
작성일 2017-10-13

- 전희경 의원, 지난해 시티투어버스 부산광역시 29

명으로 최다이용. 최하위는 광주광역시 640명이용

지차체는 경남 함양시가 연간 199명으로 최하위

 

전국 시티투어버스는 매해 적자 폭이 커지며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 통계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연간 부산광역시는 29만명(내국인:261,103 / 외국인:29,827), 서울특별시 237,000(내국인:147,537 / 외국인:90.312), 대구광역시가 49,000(내국인:47,015 / 외국인:2,632) 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광역시가 640(내국인:597/ 외국인43)으로 최하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보면 가평군 212,000명이 이용한 반면 경기도 광주시가 300명으로 최하위 차지했다.

전국 지차체중 경남창원시가 시티투어버스 연간 탑승객 199명으로 탑승객 최하위를 차지했다.

전국시티투어버스 1,000명 미만이 탑승한 지자체도 18개 지차체이며,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면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지차제도 11개 지자체라고 밝혔다.

 

전희경 의원은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이 적은 버스는 아무 특색이 없어 시내버스와 다를게 없다며 수요자 중심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더 이상 혈세를 낭비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시티투어 버스는 매해 적자 폭이 커지며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고 있다면서 지자체에서는 시티투어버스 보조금을 늘리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혈세 지출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전희경의원실 문체부 국정감사(세금먹는 하마 전국시티투어버스 일반버스와 다른게 없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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