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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희경 의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평창 마스코트 수호
랑 반다비 출생지는 중국??
- 세계적인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는, 대한민국 것으로 대
한민국을 알려야 한다.
세계적인 평창 올림픽 역시 재주는 곰이 부리고 실속은 중국 기업이 챙기다고 지적.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평창조직위원회로부터 마스코트사업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올림픽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스코트 뱃지와 앰블럼 뱃지 등이 중국 기업인 호나브(Honav) 업체에서 제조 중이라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품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마스코트 뱃지는 메이드인차이나가 버젓이 쓰여져 있고 뱃지 뒷면에는 중국 기업인 호나브 기업 마크가 새겨져 있다.
세계적인 올림픽 행사에 중국산 마스코트와 앰블럼 뱃지를 착용하는 것은 자존심 문제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차기 2022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우리가 중국 동계올림픽을 선전해주는 오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희경 의원은 동계올림픽 상징인 마스코트와 앰블럼 기술력이 없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국내업체가 아닌 중국 업체에서 맡기고 있는 것은 제주는 곰이 부리고 실속은 중국 기업이 챙기는 결과라면서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만큼 세계적인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는 대한민국 것으로 대한민국을 알려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미국 국가대표 경우>
미국 정치인들 사이에서 미국 노동자들은 놀고 있는데 국가대표 유니폼까지 중국에 맡기느냐'부터 중국산 유니폼을 다 불태워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나오자 결국 미국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부터 국산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미국의 선수단 유니폼이 베이징올림픽 때도 중국산이었다는 점을 보면 현재 미국 의원들의 반발은 자국 여론을 의식한 반응에 가깝다.